Science Life2011.09.10 06:14
흠.. 어디선가 본 그림인데...
대략..  맞는 듯..  -,.-a  헐..

왼쪽의 사람이 위에 열거된 사람을 보는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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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zmoj
Science Life2011.09.02 10:38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미생물 관련 학회 목록

updated on January 21, 2013


113th General Meeting of 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 (ASM 2013)


When: May 18-21, 2013 (next 2014)
Venue: Denver, Colorado
Abstract deadline: January 15, 2013 (11:59 p.m. ET)


63rd Annual Conference of the Canadian Society of Microbiologists (CSM 2013)

When: June 17 - 20, 2013 (next 2014)
Venue: Carleton University, Ottawa, ON Canada
Abstract deadline: April 19, 2013


15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Microbial Ecology (ISME15)

When: 24-29 August 2014 (next 2016)
Venue: Seoul, South Korea
Abstract deadline: 


10th International Congress on Extremophiles (Extremophiles 2014)

When: September, 2014 (next 2016)
Venue: Saint Petersburg, Russia
Abstract deadline: 
http://extremophiles.org/


The 12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rmophiles Research (Thermophiles 2013)
 
When: September 08-13, 2013 (next 2015)
Venue: University of Regensburg, Regensburg, Germany
Abstract deadline: 
http://www.conventus.de/index.php?id=thermophiles2013


When: 10–13 March, 2013 (next 2014)
Venue: Messe and Congress Center Bremen, Germany
Abstract deadline: 30 November 2012

2013 SIMB 63nd Annual Meeting and Exhibition (SIMB 2013)

When: August 11-15, 2013 (next 2014)
Venue: Sheraton San Diego, San Diego, CA
Abstract deadline: 


International Union of Microbiological Societies (IUMS) 2014 Congress

When: July 27 - August 1, 2014 (next 2017)
Venue: Montreal Convention Centre, Canada
Abstract deadline: 
Cell Symposium on Microbiome and Host Health 2013

When: May 12 - 14, 2013 (next 201*)
Venue: Lisbon, Portugal
Abstract deadline: 


2013 Japan Society for Bioscience, Biotechnology and Agrochemistry

When: March 24 - 27, 2013 (next 2014)
Venue: Sendai, Japan
Abstract deadline: November 1 - November 30, noon, 2012


2013 International Symposium & 40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for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KMB)

When: July 3-5, 2013 (next 2014)
Venue: Alpensia, Pyeongchang, Gangwon, South Korea
Abstract deadline: 


2012 Annual Meeting for The federation of Korean Microbiological Societies

When: 11-12 October, 2012 (next 2013)
Venue: Seoul Education and Culture Center, Seoul, South Korea
Abstract deadline: July 2 - August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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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zmoj
Science Life2011.03.29 10:42
Science 를 하는 재미(?) 중의 하나가 
conference 참석을 통해 자신의 연구 결과를 알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 보기도 하고, 
또한 다른 사람의 최근 연구 방향과 결과를 엿 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참석할 만한 학회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정보가 부족하다면 다음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Conference Alerts - Academic Conferences Worldwide



관심분야를 등록해 놓으면 주기적으로 정보를 mail 로 보내 주기도 합니다.
때론 spam 이라 느껴지기도 하지만...
또한, 자신이 직접 conference 에 대한 정보를 upload 할 수도 있습니다.


Academic Conferences International 



다양한 장르의 학회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Wikipedia "Academic Conference" 



Wiki 를 통해 academic conference 를 검색해 보면...
academic conference 가 뭐 라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External Links 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conference 정보 사이트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
이상의 정보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 BRIC 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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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zmoj
Science Life2009.12.09 07:36
** 본 글은 한국일보의 2009년 12월 8일자 인터넷 기사를 옮겨온 것입니다. **

창조적인 사고를 위해 어떤 것이 좋을까에 대한 질문에 내가 대답했던 것이
바로 coffee break 였다.

사실 생명공학연구원에 있을 때 가장 좋았던 것 중의 하나가
연구원들의 coffee break time 이었다.
7-8 명의 분야가 조금씩 다른 멤버가 한 자리에 모여 가벼운 이야기 부터
본인의 연구에서 어려운 부분까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 곳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새로운 활력소도 얻을 수 있었다.

회사로 옮겨 근무할 때는 그런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몇몇 연구원들이 담배를 피우며 나누었던 소소한 이야기들이 
어느 정도 그러한 역할을 해 줄 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으로 온 뒤로는 언어의 문제도 문제이려니와
학생과 비학생(?)의 신분의 차이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 시간을 가져 본 때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
나쁜 것 만은 아니지만, 한국에서의 그런 활력소가 될 만한 이야기 그룹은 그저 그립기만 하다.

오늘 한국일보의 인터넷 기사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coffee break 의 유용성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었다.
이제 나의 의견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며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ㅎㅎㅎ

***

"커피를 자주 마시며 수다를 떨어라, 그러면 노벨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다." 

2009년 노벨상 수상자들은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이룬 비결로 빈번한 '커피 브레이크'를 통한 활발한 의견 교환과 자유로운 연구주제 선정 등을 꼽았다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스타이츠는 "휴식시간에 커피를 마시며 동료들과 연구에 관해 토론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과 점심 식사 후에 가진 커피타임은 환상적인 시간이었다"며 "커피를 마시는 도중에 연구자들끼리 활발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물리학상 수상자인 조지 스미스는 "연구자들끼리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자신이 일하는 미국의 벨 연구소에서는 상부에서 내려오는 지시가 거의 대부분 무시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물리학상 수상자인 윌러드 보일 박사는 원하는 연구 분야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었던 점을 들었다. 

경제학상 수상자 엘리너 오스트롬도 비슷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의논하고 최신 연구결과와 난제를 정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나는 그런 환경에 많은 덕을 봤다"고 말했다. 

한편 올 노벨 문학상을 받은 헤르타 뮐러는 "독재자 차우세스쿠가 통치하던 조국 루마니아에서 느낀 죽음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펜을 들었다"며 "일어난 일들은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열한 상황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또 차우세스쿠의 비밀경찰로부터 정보원이 되기를 강요 받았지만 거부해, 살해위협을 받는 등 수많은 박해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뮐러는 최근작 < 숨쉬는 그네 > 에서 스탈린 치하 소련으로 압송된 루마니아계 독일인들의 운명을 다루고 있다. 

최형철기자 hcchoi@hk.co.kr 

***
원문도 찾아 붙여 본다.

Nobel winners helped by independence, coffee



STOCKHOLM (AP) -- Intellectual freedom, independent research and frequent coffee breaks with colleagues helped this year's Nobel Prize winners make their groundbreaking scientific discoveries.

The winners of the 2009 Nobel Prizes in economics, chemistry and physics on Monday praised all these factors for their success.

American physics prize winner George E. Smith said scientists at the Bell Laboratories where he worked "largely ignored" topdown decisions and achieved good results through collaboration.

"There were a lot of good people, in fact an abundance of good people, and they interacted very strongly together, which was the important thing," Smith told reporters in the Swedish capital.

Smith will share one-half of the 10 million kronor ($1.4 million) prize with American Willard S. Boyle for inventing a sensor used in digital cameras. The other half of the physics prize will go to Charles K. Kao, also from the U.S., for discovering how to transmit light signals long distances through hair-thin glass fibers.

Boyle said the freedom to chose his own research field was key to his success.

American scientist Thomas A. Steitz, who will share the chemistry prize with Venkatraman Ramakrishnan of the U.S. and Israeli Ada E. Yonath, said coffee breaks enabled him to discuss research with colleagues.

"What a fabulous place! Coffee in the morning, lunch in the afternoon, tea in the afternoon, I wondered how does anyone get any science done," he recalled about his first day at Cambridge University in 1967. "It's because they are talking to each other and they are learning what experiments they should do."

Economics prize winner Elinor Ostrom said she had a similar experience at Arizona State University's Center for the Study of Institutional Diversity, which she set up with her husband.

"Development of good, solid, science requires environments in which you can discuss future ideas, sum up your recent findings, sum up your puzzles," the 76-year-old professor said. "I have benefited greatly from that environment."

Ostrom will share the economics award with fellow American Oliver E. Williamson for their work on the analysis of economic governance.

Sweden's King Carl XVI Gustaf will present the awards to the laureates Thursday, including literature prize winner, Romanian-born German writer Herta Mueller, who won for her critical depiction of life behind the Iron Curtain, and the American medicine prize winners Elizabeth H. Blackburn, Carol W. Greider and Jack W. Szostak.

President Barack Obama will travel to the Norwegian capital, Oslo, on Thursday to receive the Peace Prize at a separate ceremony, in line with the 1895 will of prize founder Alfred Nobel.

Nobel's will stipulated that the prizes, first handed out in 1901, should be given to those who "have conferred the greatest benefit on mankind" in their respective fields.

The award ceremonies will be followed by lavish banquets at which the laureates dine with Scandinavian royals, university professors, politicians and foreign diplomats.


번역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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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zmoj
Science Life2009.10.21 19:39

연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10월이 되면서 국내외의 학회 발표 준비로 분주하게 된다.

구두발표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poster 발표를 하게 되는데 

그럴 때면 늘 어떤 디자인으로 poster 를 만들까 고민하게 된다.

연구의 내용도 고민의 대상이지만 디자인 역시 고민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디자인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부족한 나로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학회를 가서 본 poster 중 괜찮은 디자인이 있으면 사진을 찍거나 사본을 하나 얻어 

다음 포스터 제작을 위한 참고로 삼는다.


또한 연구실 내의 디자인에 재능이 있는 녀석의 작품(?)도 모방의 대상이 되곤 했다.

하지만, 이는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이기도 하고 자료의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지금 있는 곳의 연구실 새내기 학생 하나가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도 

심플하면서도 꽤 괜찮은 포스터를 만들었는데, 

그 학생의 포스터 인쇄를 도와 주다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 친구 왈 자신은 powerpoint 작업에 익숙하지 않아 

인터넷 검색으로 무료 template 를 다운받아 조금 수정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와우~ 정보의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가 아닌가!


얼른 googling 을 해 보았다.

많은 사이트에서 포스터 디자인 서비스를 하고 있었고,

무료 template 도 더러 제공하고 있었다.

몇몇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는데, 제법 양질의 포스터 template 들도 많았다.

일부 사이트는 미국의 특정 대학의 로고가 들어간 포스터 template 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포스터 디자인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될 것 같다.


"Free, scientific, research, powerpoint, poster, presentation, templates"


포스터 디자인에 자신이 없어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위의 검색어를 적절히 조합하여 한 번 검색해 보라.

포스터 제작에 들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MakeSigns.com - Scientific Posters and Research Posters for Poster

라는 사이트에서는 포스터를 처음 만드는 사람을 위해 PowerPoint Scientific Poster Tutorial 도 제공하고 있었다.

  1. What is a scientific poster?
  2. What do I need to know before creating my scientific poster?
    • Dimensions
    • Orientation
    • Storyboards
    • Compatibility
  3. How do I create a scientific poster?
  4. What do I need to know about ordering my poster to be printed?
    • Our printing process and quick turnaround depends on you
    • Phantom Objects
    • Naming & Saving
    • Choosing your page size
    • Choosing your paper type
    • Use the "Special Printing Instructions" box
    • No Proofs
    • Handouts
  5. Transit & Display

참 좋은 세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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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zmoj
Science Life2009.09.14 20:08
아래 글은 과학기술 2.0 의 현장의 목소리에서 퍼온 글이다.
(http://online.kofst.or.kr/Board/?acts=BoardView&bbid=1003&nums=7223)

첫째,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발표력)
둘째, 연구원은 자신만의 무기를 갈고 닦아야 한다. (차별화 전략)
셋째는 연구자는 건전한 연구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연구 기획력)
넷째는 도전이 없이는 성취도 없다. (도전 정신)

아는 이 네가지에 대해 각각 몇 점 정도의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갈 길은 아직 멀고 험한 듯 하다.

****

예전에 물리학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책을 한 권씩 선물로 받은 기억이 난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 책에서는 박사학위를 받는 것이 끝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포스닥이나 연구원으로 갈 경우에 꼭 주의해야 할 여러 가지를 흥미있게 소개하는 소책자였다. 당시에 그 책자를 읽으면서 처음 연구자의 길을 시작했을 때 읽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전자를 거쳐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일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항상 내가 예전에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늘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후배들을 보면서 아직은 나도 갈 길이 멀지만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선배로서 작은 도움이 될까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새내기 연구자에게 우선적으로 꼭 필요한 것을 네 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우자

첫째,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학교를 막 졸업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의 주장을 요령 있게 남에게 잘 전달하는 것에 미숙하다. 발표도 그 중의 하나이다. 예쁘게 자료를 만드는 법을 강조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다 포괄적인 의미로 발표나 경청, 의견 개진과 같은 일련의 행위는 모두 연구에서 필수적인 일이다. 과제를 따기 위해 처음에 심사받는 자리부터 열심히 연구한 결과를 평가위원에게 발표하는 일까지 여러 차례의 발표를 하게 되는데 항상 자신이 한 것보다 발표를 잘 못해 손해 보는 이들이 있다. 발표는 결코 연습이나 노력 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많은 선배들의 발표를 보고, 자신의 발표를 스스로 반성하면서 보다 나은 발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의사소통의 예로 내가 A라는 연구원과 함께 일한다고 했을 때, 내가 해야 할 일과 상대방의 할 일에 대한 명확한 논의가 없으면 문제가 생기곤 한다. 굳이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남을 설득하는 수준의 품격 높은 의사소통까지는 아니라도 최소한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왜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일의 영역과 역할이 무엇인지, 의견의 진의가 무엇인지를 이해해야 한다.

특히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적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의견을 비판하는 사람에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야 한다. 의견이 다를 뿐이다. 이런 경우에 특히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의견이 달라도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며, 내 생각과 다른 의견으로 결정이 된다고 해도 그것이 다수의 의견이라면 기꺼이 수긍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것이 의사소통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무기를 갈고 닦자

둘째, 연구원은 자신만의 무기를 갈고 닦아야 한다. 누구나 어떤 연구소 또는 학교에 들어가든지 그 조직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특히 연구자는 남과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의 장점이 무엇인가, 내 연구영역에서의 차별성은 무엇인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 어떤 분야든 그 분야에 최고가 되어야 한다. 연구자는 남을 따라가는 자가 아니기 때문에 내 앞에 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연구에 임해야 한다. 물론 나보다 조금 먼저 가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제 곧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 분야의 선두에 서서 그들과 함께 또는 그들보다 먼저 또는 그들과는 다르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 때, 남과 차별되는 나만의 유일한 기술을 갖게 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내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어떤 이는 발표에 재능에 있고, 어떤 이는 정교한 실험에 재능에 있고, 어떤 이는 발명에 재능이 있고, 어떤 이는 이론적인 고찰에 자신이 있다면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남과의 차별성 및 자신만의 고유성은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서 얻을 수 있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것을 보충하는데 치중하기보다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승부하고, 그 이외의 것은 외부에서 도움을 얻는 게 좋다.

필자는 아이디어를 내는데 약간의 재능이 있다. 이것을 위해 많은 논문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것에서 아이디어를 짜낸다. 때로는 스스로 절박한 상황으로 몰아가면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골몰하기도 한다.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하면 할수록 느는 재능이라고 생각된다.

건전한 연구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셋째는 연구자는 건전한 연구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연구하는 활동은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좋은 시나리오가 만들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지가 검토되어야 한다. 일단, 개발할 기술에 대한 확실한 시나리오가 있어야 한다. 매우 구체적일수록 좋다. 연구초반에 100가지를 생각하면 연구 마무리에 10가지만 처리하면 되지만, 처음에 10가지만 고려하면 나중에 100가지를 처리해야 한다.

한번 기술을 개발해서 제품까지 출시해 본 사람은 시작되는 처음의 설계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것이 조립라인에서 어떻게 조립될 것인가,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쉽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과 고려가 많을수록 나중이 쉽다. 어떤 일이건 성공할 수 있는 인력, 재원, 시나리오가 준비되어야 한다. 여기에 개발된 기술이 어떻게 제품으로 갈 것인지, 시장의 요구가 정확히 무엇인지까지를 사전에 고려한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다.

개발의 시작부터 완료까지의 건전한 시나리오는 성공하는 연구의 필수조건이다. 간혹, 자신의 연구가 어디에 쓰이게 될지도 모르고, 누가 봐도 개발과정에 해결이 불가능한 블랙홀이 뻔히 보이는데 사전에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연구를 하는 경우가 있다. 불건전한 시나리오는 연구자를 좌절하게 만든다. 연구결과만 실패한 게 아니라 자신의 연구방법에도 자신감을 잃기 때문에 그 여파가 크다. 건전한 시나리오는 성공하는 연구의 열쇠다.

도전이 없이는 성취도 없다

넷째는 도전이 없이는 성취도 없다. 연구자는 새로운 일과 새로운 연구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한참 진행하다가도 길이 막히면 여기서 돌아가야 하나? 결국 실패하지 않을까?’를 고민한다. 세상에는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이 있다. 쉬운 목표와 어려운 목표가 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어려운 길, 어려운 목표는 큰 대가를 가져다 지만 그만큼 실패할 위험이 크다. 누구도 완벽한 연구개발 시나리오를 만들 수는 없다. 더욱이 남이 하지 못한 일일수록 해결할 방법이 눈앞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실패하는 것에 그리 관대하지는 않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그러나 연구자는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도전을 한다고 모두 위대한 성공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고는 절대로 남을 뛰어넘는 위대한 성공은 이룰 수 없다.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남이 하지 못한 일을 해내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한 것을 볼 수 있다. 실패를 만났을 때 오히려 도전의욕을 불태우는 사람만이 세상을 앞서 나가는 법이다. 거창할 것도 없이 자신의 일 중에서 10%라도 무모한 도전, 새로운 도전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기술을 개발하는 공식이라고 믿는다.

한창수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cshan@kimm.re.kr

글쓴이는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 졸업 후 기계과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충남대학교, KAIST, 출연연연구원대학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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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zmoj
Science Life2009.06.30 11:37
last update: 12 Aug 2011

연구를 하는 사람들..
(특히 한국에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연구 업적이다.

각기 다른 연구 분야의 연구 업적을 비교 평가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싶은 일이긴 하지만,
나름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고려되는 기준이 Impact factor 이다.

최근에는 Impact factor 를 비교하는 것에 대한 모순을 보완하기 위해
각 논문의 citation index 를 비교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Impact Factor 가 더 중요한 듯 싶다.

Impacf Factor 는 Thomson Reuters 에서 제공하는 Journal 의 평가 지수로
특정 기간 동안 그 저널의 논문이 다른 논문에 얼마나 많이 인용되었나 하는 피인용지수로 계산한다.

Impact Factor 의 정의와 특징

특정 Journal 의 Impact Factor 를 알아 보기 위해서는

  1. JCR에서 직접 찾기
  2. 도서관 목록에서 해당 저널을 찾은 후에 WebBridge 버튼을 눌러 찾기
  3. 저널정보 데이터베이스인 Ulrich's periodical direcotry에서 저널을 찾은 후 JCR 링크 버튼을 눌러 찾기

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해마다 누군가에 의해  Excel file 로 정리되어 공개(?)되는 Impact factor 파일이 필요하다면
아래의 연도별 파일을 선택해 다운 받을 수 있다.



또 하나 추가하면,

생물학연구정보센터 BRIC 에서 제공하는 생물학 분야 상위 5% 저널의 목록은 아래 파일을 다운 받으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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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zmoj
Science Life2009.06.18 10:46

Nature 최근호에 실린 짧은 기사 중 연구자로서의 삶에 '조금' 도움이 될만한 글이 있어 옮겨본다.
언젠가 내가 계속되는 rejection 에 낙심하고 있을 때 읽고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rejection 을 두려워 하지 말자 라는 삶의 방식을 가지자라는 마음도 있어 포스팅한다.

Rejection 이란 논문의 rejection 뿐만은 아니리라...  ㅎㅎ


Befriending rejection

A particularly memorable
scene from the film Apocalypse Now (지옥의 묵시록인가요?) set in the Vietnam War features Colonel Kurtz, played by Marlon Brando, lazily articulating the line: You must make a friend of horror. When I become wealthy and remake this film, I will set it in academia. In my version, Professor Kurtz says You must make a friend of rejection.

 

Rejections take a variety of forms, from impersonal platitudes in a form letter to seemingly personal comments in a review. Since graduating from college, I have received many such rejections. At first, I took them personally. I wrote (but ultimately did not send) a vitriolic letter in response to the review that sunk my first paper. The year I had five different papers rejected was a low point, a time when I questioned whether I could continue in academia. But now, after Ive eked out a few acceptances, I see that rejection is simply part of academia.

 

I recently started receiving responses from my faculty applications, and the hours of work I spent on those applications are being dismissed by a few sentences in a letter or a few lines in an e-mail.

 

But, just as negative reviews have strengthened my scientific writing, so will these rejections strengthen my job application. I will reword, rewrite and, above all, keep publishing. Then, I propose with confidence, I will find my job. Even without the advice of Professor Kurtz, I have made a friend of rejection.

 

Sam Walcott is a postdoc in theoretical biophysics at Johns Hopkins University in Baltimore, Maryland.

 

Nature 2009 Vol. 459 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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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zmoj
Science Life2009.06.04 20:23
The Scienctist 지에서 (http://www.the-scientist.com/) 일하기 좋은 회사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기사를 보기 위해 로그인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대략 펌질해 본다.


Best Places to Work Industry: 2009

Companies atop this year's survey provide their employees with a sense of security in a risky economic climate

By Tia Ghose

Biotech firms have taken a beating in the last year, but some companies are finding ways to survive— and thrive—despite the downturn. In this year's Best Places to Work in Industry survey, the highest rated companies bucked the general downward trend in the industry, instead maintaining steady growth and expanding into new areas. Room for intellectual and career development, a family-friendly environment, and less hierarchy also topped scientists' list of priorities in this year's survey.

With the risk of layoffs and reorganizations, scientists are most content in companies that offer solid job security and that continue to fulfill and expand their research goals. "That's a real luxury for us," says Akin Akinc, associate director of research at Alnylam Pharmaceuticals, the seventh-ranked small company. To maintain their growth, smaller companies such as Alnylam and Infinity Pharmaceuticals forged partnerships, while others like GeneDX secured stable funding from the big pharma companies that acquired them.

Regardless of what the market is doing, some things never change. Whether it's in a tiny company like GeneDx, with a total workforce of 90, or the 8500-strong best large company Pioneer Hi-Bred, responsive leadership is key. Many employees at high-ranked companies say they appreciate the casual, flat organizational structure that allowed anyone easy access to the top brass. "People can go up to our chief scientific officer and say, 'I don't understand why we are using the following strategy,' and he'll just explain," says Christian Fritz, senior director of cancer biology at Infinity Pharmaceuticals.

Researchers at this year's Best Places also prize the ability to do cutting edge research, maintain ties to the wider world of academic science, and the room to grow within the company. GeneDx, for instance, provides tuition reimbursements for people wanting to further their education, while Alnylam keeps close ties to top scientists in the field of RNA interference. These connections to academic science are a "nice touch because it allows us to remain in the community," says Swaroop Aradhya, director of microarray clinical services. Employees at all the small companies valued that scientists with drive could go from entrylevel scientist to a senior scientific director over the course of several years.

Corrected 2nd June 2009: The original version of this article stated that Infinity Pharmaceuticals had secured funding through acquisition. Infinity Pharmaceuticals was not acquired, but rather, maintained its growth by entering into partnerships. The Scientist regrets the error.


구체적인 회사의 순위는 pdf 파일로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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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zmoj
Science Life2009.06.03 15:35

PLoS Computational Biology  에서 2006년에 발표한 내용을 얼마 전 발견하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포스닥 포지션을 찾는 방법 이외에도

Ten Simple Rules for Reviewers
Ten Simple Rules for Graduate Students
Ten Simple Rules for Getting Grants
Ten Simple Rules for Getting Published
Ten Simple Rules for a Successful Collaboration
Ten Simple Rules To Combine Teaching and Research
Ten Simple Rules for Making Good Oral Presentations
Ten Simple Rules for a Good Poster Presentation
Ten Simple Rules for Doing Your Best Research, According to Hamming

등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소개가 더 있었다.
(http://www.ploscompbiol.org/search/simpleSearch.action?query=simple+rules&x=20&y=10)
PLos Journal 은 Open Access 라서 어디서든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

아마도 내가 지금 처한 상황이 포스닥 포지션을 찾는데 가장 관심이 많아
그 것이 먼저 발견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는 지금 얼마나 저 기준에 맞는 자리에 있는지, 그리고 다음 포지션을 위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자료이다.


Ten Simple Rules for Selecting a Postdoctoral Position

You are a PhD candidate and your thesis defense is already in sight. You have decided you would like to continue with a postdoctoral position rather than moving into industry as the next step in your career (that decision should be the subject of another “Ten Simple Rules”). Further, you already have ideas for the type of research you wish to pursue and perhaps some ideas for specific projects. Here are ten simple rules to help you make the best decisions on a research project and the laboratory in which to carry it out.

Rule 1: Select a Position that Excites You 

If you find the position boring, you will not do your best work—believe us, the salary will not be what motivates you, it will be the science. Discuss the position fully with your proposed mentor, review the literature on the proposed project, and discuss it with others to get a balanced view. Try and evaluate what will be published during the process of your research. Being scooped during a postdoc can be a big setback. Just because the mentor is excited about the project does not mean that you will be six months into it.

Rule 2: Select a Laboratory That Suits Your Work and Lifestyle 

If at all possible, visit the laboratory before making a decision. Laboratories vary widely in scope and size. Think about how you like to work—as part of a team, individually, with little supervision, with significant supervision (remembering that this is part of your training where you are supposed to be becoming independent), etc. Talk to other graduate students and postdoctoral fellows in the laboratory and determine the work style of the laboratory. Also, your best work is going to be done when you are happiest with the rest of your life. Does the location of the laboratory and the surrounding environment satisfy your nonwork interests?

Rule 3: Select a Laboratory and a Project That Develop New Skills 

Maximizing your versatility increases your marketability. Balance this against the need to ultimately be recognized for a particular set of contributions. Avoid strictly continuing the work you did in graduate school. A postdoctoral position is an extension of your graduate training; maximize your gain in knowledge and experience. Think very carefully before extending your graduate work into a postdoc in the same laboratory where you are now—to some professionals this raises a red flag when they look at your resume. Almost never does it maximize your gain of knowledge and experience, but that can be offset by rapid and important publications.

Rule 4: Have a Backup Plan 

Do not be afraid to take risks, although keep in mind that pursuing a risky project does not mean it should be unrealistic: carefully research and plan your project. Even then, the most researched, well-thought-out, and well-planned project may fizzle; research is like that. Then what? Do you have a backup plan? Consider working on at least two projects. One to which you devote most of your time and energy and the second as a fallback. The second project should be more of the “bread and butter” type, guaranteed to generate good (if not exciting) results no matter what happens. This contradicts Rule 1, but that is allowed for a backup plan. For as we see in Rule 5, you need tangible outcomes.

Rule 5: Choose a Project with Tangible Outcomes That Match Your Career Goals 

For a future in academia, the most tangible outcomes are publications, followed by more publications. Does the laboratory you are entering have a track record in producing high-quality publications? Is your future mentor well-respected and recognized by the community? Talk to postdocs who have left the laboratory and find out. If the mentor is young, does s/he have the promise of providing those outcomes? Strive to have at least one quality publication per year.

Rule 6: Negotiate First Authorship before You Start 

The average number of authors on a paper has continued to rise over the years: a sign that science continues to become more collaborative. This is good for science, but how does it impact your career prospects? Think of it this way. If you are not the first author on a paper, your contribution is viewed as 1/n where n is the number of authors. Journals such as this one try to document each author's contributions; this is a relatively new concept, and few people pay any attention to it. Have an understanding with your mentor on your likelihood of first authorship before you start a project. It is best to tackle this problem early during the interview process and to achieve an understanding; this prevents conflicts and disappointments later on. Don't be shy about speaking frankly on this issue. This is particularly important when you are joining an ongoing study.

Rule 7: The Time in a Postdoctoral Fellowship Should Be Finite 

Mentors favor postdocs second only to students. Why? Postdocs are second only to students in providing a talented labor pool for the least possible cost. If you are good, your mentor may want you to postdoc for a long period. Three years in any postdoc is probably enough. Three years often corresponds to the length of a grant that pays the postdoctoral fellowship, so the grant may define the duration. Definitely find out about the source and duration of funding before accepting a position. Be very wary about accepting one-year appointments. Be aware that the length of a postdoc will likely be governed by the prevailing job market. When the job market is good, assistant professorships and suitable positions in industry will mean you can transition early to the next stage of your career. Since the job market even a year out is unpredictable, having at least the option of a three-year postdoc fellowship is desirable.

Rule 8: Evaluate the Growth Path 

Many independent researchers continue the research they started during their postdoc well into their first years as assistant professors, and they may continue the same line of work in industry, too. When researching the field you are about to enter, consider how much has been done already, how much you can contribute in your postdoc, and whether you could take it with you after your postdoc. This should be discussed with your mentor as part of an ongoing open dialog, since in the future you may be competing against your mentor. A good mentor will understand, as should you, that your horizon is independence—your own future lab, as a group leader, etc.

Rule 9: Strive to Get Your Own Money 

The ease of getting a postdoc is correlated with the amount of independent research monies available. When grants are hard to get, so are postdocs. Entering a position with your own financing gives you a level of independence and an important extra line on your resume. This requires forward thinking, since most sources of funding come from a joint application with the person who will mentor you as a postdoc. Few graduate students think about applying for postdoctoral fellowships in a timely way. Even if you do not apply for funding early, it remains an attractive option, even after your postdoc has started with a different funding source. Choosing one to two potential mentors and writing a grant at least a year before you will graduate is recommended.

Rule 10: Learn to Recognize Opportunities 

New areas of science emerge and become hot very quickly. Getting involved in an area early on has advantages, since you will be more easily recognized. Consider a laboratory and mentor that have a track record in pioneering new areas or at least the promise to d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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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zm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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